본 글은 공부 목적의 정리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결과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2026-07-08
코스피 -5.35% 역대급 하락…관세 쇼크+기술주 동반 급락
주요 지수
Market Indices
(-5.35%)
(-5.56%)
매크로 체크
Macro Indicators
시장 개요
2026년 7월 8일, 국내 증시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하루를 보냈거든요. 코스피가 단 하루에 -5.35%나 빠지면서 7,246.79로 마감했어요. 코스닥도 덩달아 -5.56% 내려앉으며 785.00에 장을 마쳤죠. 숫자로만 보면 코스피 기준 하루 만에 409포인트 이상이 날아간 건데, 이 정도 낙폭이면 최근 몇 년 사이 손꼽히는 급락 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듯해요. 트럼프 발(發) 관세 유예 만료 압박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전날 밤 미국 기술주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완전히 얼어붙은 하루였어요.
주요 지수 동향
코스피 — 7,246.79 (-5.35%)
코스피 거래대금이 41조 6,473억 원 수준을 기록했어요 (41,647,356백만원). 평소보다 거래대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건, 그만큼 ‘팔자’ 물량이 쏟아졌다는 방증이죠. 하락폭이 이 정도 되면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기관, 외국인까지 동시에 매도에 나선 경우가 많거든요. 전기전자 업종이 -3.77% 하락한 데다, 반도체·IT 비중이 높은 코스피 특성상 지수를 더 세게 끌어내린 모양새예요.
코스닥 — 785.00 (-5.56%)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6조 935억 원 (6,093,486백만원)을 기록했어요. 코스피보다 낙폭 비율이 조금 더 컸는데, 중소형 성장주·바이오주가 많은 코스닥 특성상 위험 회피 심리가 더 가파르게 반영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상승 종목을 찾기 어려운 하루였죠.
미국 지수 (전일 마감)
전날 뉴욕 증시는 이미 경고음을 울렸더라고요. S&P 500(SPY) -0.48%, 나스닥 100(QQQ) -1.85%, 다우(DIA) -0.31%로 마감했어요.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던 게 국내 반도체·IT주에 고스란히 전이된 인 듯해요. S&P 500이 747.71, 나스닥 100이 709.43을 기록했는데, 미국 기술주 불안이 하룻밤 만에 한국 증시로 전달되는 흐름이 이날도 반복됐죠.
업종별 흐름
강세 업종 — 없다시피 한 하루
오늘은 강세 업종을 논하기가 민망할 정도였어요. 제공된 데이터 기준으로 운수장비(-0.80%)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선방했는데, 이건 ‘덜 빠진 것’에 가깝죠. 방산·조선 관련 일부 종목이 낙폭을 방어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장 전체가 하락 압력에 짓눌린 하루였어요.
약세 업종 TOP
- 전기전자 -3.77% — 나스닥 기술주 약세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됐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핵심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죠.
- 운수장비 -0.80% — 전기차·완성차 업종은 상대적으로 덜 빠졌지만,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수출 민감 업종에 부담을 주는 구조예요.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업종에는 관세 유예 만료 이슈가 직접적인 리스크거든요.
- 코스닥 전반 -5.56% — 바이오, 중소형 IT, 소재·부품 업종이 동반 급락한 것으로 보여요. 위험 회피 심리가 극대화될 때 코스닥 소형주가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빠지는 패턴이 이날도 나타났던 거죠.
매크로 체크
원/달러 환율 — 1,526.6원
환율이 1,526.6원을 기록했어요. 정보봇 매크로 시그널 기준으로는 1,513원대도 언급되는데, 장중 변동성이 꽤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1,500원을 훌쩍 넘는 환율은 수입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 자산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죠. 오늘 같은 급락장에서 환율까지 높다면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각 유인이 더 커질 수 있어요.
금리 현황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를 유지 중이에요. 그런데 국고채 금리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거든요. 국고채 3년물 3.338%, 5년물 3.78%, 10년물 4.213%로 장기물로 갈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정상적인 우상향 커브를 그리고 있어요. 다만 회사채(3년, AA-) 금리가 4.472%에 달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글로벌 매크로 시그널
- 달러인덱스(DXY): 101.14 —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 신흥국 통화에 부담이 커지는데, 100을 넘는 수준이라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요.
- VIX(공포지수): 16.13 — 16대는 극단적 공포 구간은 아니지만, 오늘 국내 증시 급락 규모를 감안하면 내일 VIX가 더 튀어오를 수 있는 상황이에요.
- WTI 원유: 72.2달러 — OPEC+ 증산 결정이 유가를 누르고 있는 흐름이에요. 에너지 비용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수입국인 한국에 나쁘지 않은 신호죠.
- 금: 4,116.6달러 —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높게 유지된다는 건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의미예요. 시장이 완전히 안도 모드로 전환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 미국 10년물 금리: 4.53% — 미국 장기금리가 4%대 중반을 유지 중이에요.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 글로벌 자금이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 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거든요.
글로벌 이슈
트럼프 관세 유예 만료 — 최대 리스크
오늘 급락의 배경으로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건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만료 압박이에요. KB국민은행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협상 타결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캐나다와의 협상은 어느 정도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안도감을 줬지만, 여전히 자동차·철강·반도체 공급망에는 불확실성이 크게 남아 있어요. 한국 입장에서는 수출주와 환율 변동성 확대라는 이중 부담이 현실이 된 셈이죠.
호르무즈 해협 긴장
로이터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 공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부 유조선들이 항로를 변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불안 심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당장 유가에 큰 영향은 없더라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중국 연료 수출 규제 해제
로이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7월 연료 수출 제한을 해제했다고 해요. 글로벌 에너지 공급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유가 하방 압력에 일조할 가능성이 있어요.
내일 관전 포인트
①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번 주 가장 뜨거운 이벤트예요. 시장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이 8조 원대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 수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협력업체 주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오늘 전기전자 업종이 -3.77%나 빠진 만큼, 실적이 기대 이상이면 반등의 실마리가 될 수 있고, 반대라면 추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죠. 투자 판단이 아닌 단순 모니터링 포인트로 참고하세요.
② 트럼프 관세 관련 추가 발표·협상 동향
유예 만료 시한이 다가올수록 하루하루 헤드라인이 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한국·일본·EU와의 협상 진전 여부가 국내 수출주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뉴스 플로우를 꼼꼼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 듯해요.
③ 원/달러 환율 및 외국인 수급 동향
환율이 1,520원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계속 팔지, 아니면 저가 매수에 나설지가 관건이에요. 오늘처럼 큰 폭으로 빠진 다음 날 외국인 수급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단기 반등 여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거든요. 장 시작 전 선물 시장 흐름도 함께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업종별 흐름
Sector Performance
-3.77%
-0.80%
본 콘텐츠는 투자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FLOWX는 본 자료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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