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공부 목적의 정리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결과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2026-07-03
나스닥 -1.73% 급락에도 코스닥 선방, 건설업 홀로 강세
주요 지수
Market Indices
(+0.19%)
매크로 체크
Macro Indicators
시장 개요
7월 3일 국내 증시는 전날 미국 나스닥100이 -1.73% 급락하는 충격파 속에서도 코스닥이 868.41포인트(+0.19%)로 선방하며 마감했죠. 기술주 매도세가 밀려오는 상황에서 건설업이 홀로 +1.41%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지탱한 하루였어요.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1,554원 수준의 고환율 영역에 머물고 있고, 국고채 10년물도 4.183%까지 올라와 있어 금리 부담이 상당한 상황이에요. 반도체·기술주 중심의 외풍이 거센 하루였지만, 국내 증시는 업종 로테이션으로 버텨낸 모습이에요.
주요 지수 동향
코스닥 868.41 (+0.19%)
코스닥은 이날 868.41포인트로 소폭 올랐어요. 거래대금은 6조 8,400억 원 수준이었는데요, 이 정도면 최근 평균 대비 크게 튀거나 줄지 않은 중립적인 거래량이에요. 나스닥100이 -1.73%나 빠졌던 걸 감안하면 국내 증시가 제법 방어를 잘 한 셈이죠.
미국 지수 — 나스닥 급락 vs 다우 강세 ‘극명한 대비’
전일 미국 증시는 업종별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어요. S&P 500(SPY 기준)은 744.78로 -0.13% 소폭 하락, 나스닥100(QQQ)은 712.60으로 -1.73% 큰 폭 하락했거든요. 반면 다우존스(DIA)는 527.88로 +1.05% 오르며 대조를 이뤘어요. 이게 무슨 의미냐면, 기술주·성장주에서는 차익 실현 매도가 나왔는데, 산업재·전통 가치주 중심의 다우는 오히려 자금이 몰렸다는 거예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를 앞두고 ‘롱 위크엔드 포지션 정리’가 나스닥을 중심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있어요.
업종별 흐름
강세 업종
- 건설업 +1.41% — 오늘의 MVP예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후퇴한 상황에서도 건설업이 오른 건 꽤 흥미롭죠. 정부 주거 관련 정책 기대감이나 SOC 수주 뉴스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어요. 기술주에서 빠진 자금의 일부가 경기방어적 성격의 건설로 이동했을 수도 있고요.
- 전기전자 ±0.00% — 사실상 보합이에요. 나스닥이 -1.73% 급락했는데도 전기전자가 제자리를 지킨 건 선방이라 볼 수 있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최소화한 덕분인 듯해요.
약세 업종
- 의약품 -0.72% — 제약·바이오가 소폭 밀렸어요. 글로벌 기술주 센티먼트가 냉각될 때 고밸류 성장주인 바이오도 함께 눌리는 패턴이 나온 것 같아요.
- 철강금속 -1.40% — 오늘 가장 큰 낙폭이에요. 유가가 소폭 상승(WTI 68.48달러)했지만 철강 수요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중국발 공급 과잉 우려가 계속 철강 업종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예요.
매크로 체크
원/달러 환율 1,554원 — 고환율 경계선
원/달러 환율이 1,554원이에요. 정보봇 매크로 시그널 기준으로는 1,537원 수준이 잡혀 있어서 장중 변동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 쪽이든 1,500원을 훌쩍 넘는 고환율 구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고환율은 수출주(반도체·자동차)에 유리하지만, 수입 원자재 비용을 높여 내수·유통·건설 원가 부담을 키우는 양날의 검이죠.
국내 금리 — 단기·장기 스프레드 확대 주목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로 동결 상태예요. 그런데 국고채 10년물이 4.183%까지 올라와 있어요. 기준금리(2.5%)와 10년물(4.183%) 사이의 스프레드가 1.68%p나 되는 상황이에요. 이게 좀 눈에 띄는 포인트인데, 장기물 금리가 이렇게 높다는 건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금리가 쉽게 안 내려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국고채 3년물 기준으로는 데이터에 따라 3.335% 혹은 3.747% 두 수치가 잡히는데, 발행 시점·종목 기준 차이로 보이며 장기물 금리 부담이 크다는 흐름은 공통적이에요.
VIX·달러·금·유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는 16.15로 큰 패닉 구간은 아니에요. 달러인덱스(DXY)는 100.85로 달러 강세가 유지되고 있고, 금은 4,136달러 수준의 초고가 영역이에요. WTI 유가는 68.48달러로 안정적이에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평화 협상 관련 뉴스(로이터 보도)가 나오며 유가가 소폭 오른 모습이에요.
글로벌 이슈
트럼프 감세안 — 반도체 세액공제 35%로 확대
오늘 가장 중요한 테마 중 하나예요. 트럼프 감세안에서 반도체 세액공제가 기존 25%에서 35%로 확대됐거든요. 미국 내 반도체 투자 인센티브가 강해지는 거라, 미국 팹 투자와 연관된 소재·장비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기업도 미국 현지 생산 확대 흐름에서 간접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죠. 다만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인 모니터링 포인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미국 증시 24시간 거래 추진
NYSE와 나스닥이 2026년 하반기부터 24시간 거래를 추진한다는 소식도 있어요. 이게 실현되면 글로벌 유동성 흐름이 크게 바뀔 수 있거든요. 한국 증시 입장에서도 야간에 미국 지수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어 변동성 패턴 자체가 달라질 수 있어요. 당장보다는 하반기 이후를 바라보며 지켜볼 이슈예요.
중동 지정학 리스크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관련 뉴스와 시리아 다마스쿠스 카페 폭발(사망 9명) 사건이 보도됐어요.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황이라 유가·금 가격의 모니터링 포인트가 되고 있어요.
내일 관전 포인트
-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7월 4일) — 미국 증시가 휴장이에요. 거래량이 얇아지는 구간이라 국내 증시도 외부 충격이 줄어들 수 있지만, 그만큼 방향성이 국내 수급 중심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요. 기관·외국인 수급 변화를 꼭 체크해보세요.
- 원/달러 환율 1,550원 지지 여부 —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1,550원 선이 지지되는지 혹은 추가로 오르는지가 내수·수출 업종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달러인덱스(DXY) 100선 전후 움직임과 함께 봐야 해요.
- 국내 장기금리 동향 — 국고채 10년물이 4% 초반대에서 안정될지, 추가로 오를지가 관건이에요. 금리가 오르면 고밸류 성장주(바이오·2차전지 등)에 부담이 커지고, 은행·보험주에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환경이 될 수 있거든요. 채권 시장 동향을 함께 체크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업종별 흐름
Sector Performance
+1.41%
-1.40%
-0.72%
본 콘텐츠는 투자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FLOWX는 본 자료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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